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로또 845회 당첨번호 공개에 역대 최고액수 당첨자 근황 '경찰관→중소기업 사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사진=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기자 = 제845회 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1등 당첨자의 후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공개된 제845회 로또 당첨번호는 ‘1, 16, 29, 33, 40, 45’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6’이다.

역대 최고액수 당첨자는 지난 2003년 4월 12일자에 나왔다. 이전 당첨금이 이월되면서 당첨자 1명이 407억2000만원을 독식한한 것.

당첨자의 신원은 강원도 춘천경찰서에서 근무하던 경찰관이었다. 그는 세금을 제외하고도 317억원을 수령했다.

해당 경찰관은 현재 중소기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첨금을 가족들에게 나눠준 뒤 일부는 사회에 환원하고 중소재단을 만드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