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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이마트 부츠, 영국 미용·잡화브랜드 '빈티지 코스메틱' 국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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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운영하는 헬스 앤 뷰티스토어 부츠(BOOTS)가 영국 유명 화장·잡화 브랜드인 '빈티지 코스메틱'을 국내에 도입해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선비즈

이마트 제공



빈티지 코스메틱은 화장·미용 도구, 손톱 정리 용품 등을 취급하는 뷰티 액세서리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2011년 영국에서 시작해 호주, 미국, 홍콩, 캐나다, 마카오 등 세계 11개국에 진출했다.

부츠가 이번에 선보이는 빈티지 코스메틱 대표 상품은 블렌딩 스펀지 4종 세트와 파우더 브러시, 핑크 플로랄 샤워캡, 손톱 정리 도구 키트 등 총 21개 품목이다. 가격은 5000원부터 2만4000원까지 다양하다.

부츠는 빈티지 코스메틱 도입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전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심민관 기자(bluedrag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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