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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군 소수면(면장 김금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며 훈훈해 지고 있다.
소수면은 지난 8일 이재호 리우회장이 기탁한 쌀 60포(20kg/포)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백종윤)가 후원한 300만원으로 마련한 국수, 라면, 커피, 김, 화장지 등을 관내 24개 경로당 및 12개 저소득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이재호 리우회장의 이번 선행은 '괴산사랑·소수사랑운동'의 5대 전략 중 하나인 '건강한 사회 만들기'를 몸소 실천한 것으로,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이재호 리우회장은 "소수면 주민 모두가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리우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금희 면장은 "이번에 도움을 주신 이재호 리우회장 및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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