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금 100만원, 무이자 자금 5억원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이 전국 140여개 축협 중 축산물 판매대상 전국 1위에 선정돼 농협중앙회에서 2018년 축산물판매대상을 수상했다.축산물판매대상은 전국 축협을 대상으로 연간 축산물판매실적과 축산물출하실적에 대해 성장률, 매출이익률, 소비촉진행사실적 등을 평가해 수상하는 상이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난해, 보은대추축제, 서울시청, 청계광장행사, 과천 바로마켓행사등 다양한 소비촉진행사를 펼쳐 명품지역한우 홍보행사를 가졌다.
이번 대상을 수상함에 따라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상패 및 100만원의 상금은 물론 농협중앙회가 제공하는 무이자자금 5억원을 확보, 지원받게 됐다.
맹주일 보은옥천영동축협 조합장은 "이번 축산물 판매대상은 우수축산물 생산 및 판매를 위해 조합임직원 및 조합원 모두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이를 계기로 "축산물유통활성화와 판매역량강화를 통해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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