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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전경.(사진=구미시)
이는, 경기 안성(1.2829) 및 충북 충주(1.31)의 구제역 확산방지 및 조기종식을 위한 조취다.
시는 매년 음역 1월15일 달집태우기와 민속문화체험마당, 금오대제 등으로 구성된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 시민화합을 도모해 왔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축산 농가 단위 차단방역 등 예방활동으로 청정지역을 지켜왔다”며, “정월대보름 행사가 한 해의 액운을 몰아내는 뜻 깊은 행사지만, 구제역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취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태세에 돌입, 축산농가의 철저한 소독과 발판소독조 설치 확대 등 차단 방역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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