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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이마트 부츠(BOOTS), 꽃무늬 패키지 '빈티지 코스메틱'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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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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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이마트의 헬스&뷰티숍 '부츠'(BOOTS)는 글로벌 화장품·잡화 브랜드인 '빈티지 코스메틱'을 국내 처음으로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빈티지 코스메틱 주요 상품은 '블렌딩 스폰지 4종 세트' '파우더 브러쉬' 등 21개 품목이다. 가격은 5000원부터 2만4000원 선이다.

빈티지 코스메틱 브랜드는 꽃무늬에 파스텔톤을 적용한 제품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1950년대 빈티지 느낌의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부츠는 빈티지 코스메틱 론칭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전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부츠 관계자는 "빈티지코스메틱은 영국에서는 두터운 마니아 층을 보유한 브랜드"라며 "메이크업 스펀지, 헤어브러시 등 매출이 35% 이상 증가하는 등 화장·잡화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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