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지진이 나자 긴급재난문자를 보내 시민에게 낙하물로부터 몸을 보호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 등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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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설명절 연휴인 지난 3일 오전에도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북쪽 8㎞ 지역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한바 있다. 기상당국은 규모 2.0이하 미소지진에 대해서는 별도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미소지진은 사람들이 느낄 수 없을 정도의 규모다.
포항=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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