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난 5일 말레이시아령 보르네오섬의 한 해변에 어린 고래상어의 사체가 떠밀려 왔습니다.
이 고래상어는 몸길이 4.61m의 아직 덜 자란 수컷이었는데요.
주 당국은 "부검 결과 세로 46㎝, 가로 32cm의 커다란 비닐봉지가 위장관을 막고 있었다"면서 "사인은 굶주림으로 보인다"고 말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 연합뉴스TV>
<편집 : 김해연>
haeyoun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