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로 쉬었던 분양 시장이 모델하우스 개관을 시작으로 재개한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센트럴푸르지오', 경기 부천시 중동 '신중동역랜드마크푸르지오시티(오피스텔)'등 3개 사업장에서 모델하우스를 연다.
이외 인천 계양구 효성동 'e편한세상계양더프리미어' 등 9개 사업장에서 청약 결과를 발표한다. 대구 달서구 감삼동 '대구빌리브스카이', 광주 남구 월산동 '광주남구반도유보라' 등 17개 단지는 계약을 진행한다.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를 여는 대우건설은 16개동 1540채를 분양할 계획이다.
검단신도시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이 확정됐다. 올림픽대로와 이어지는 직결도로는 현재 실시 설계를 진행 중이다. 오는 2020년 도로가 개통되면 서울과 인천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높아질 예정이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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