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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美 최고 호텔에 하와이 포시즌스 후알랄라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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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관광명소 카일루아-코나 해안의 '포시즌스 리조트 후알랄라이'(Four Seasons Resort Hualalai)가 '미국 최고의 호텔'로 선정됐다.

조선비즈

포시즌스 리조트 후알랄라이 전경. /포시즌스 호텔 앤드 리조트



미국 시사매체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가 지난달 실시한 연례 호텔 평가에서 포시즌스 리조트 후알랄라이가 최고점을 받으며 '2019 미국 최고 호텔’(Best USA Hotels)에 올랐다.

2위는 일리노이주 시카고 도심의 '더 페닌술러 시카고'(The Peninsula Chicago), 3위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의 '포시즌스 엣 더 서프 클럽', 4위 하와이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 5위 시카고 '포시즌스 호텔' 순이었다.

이어 6위 플로리다주 서니 아일스 비치의 '아쿠아리나 리조트 앤드 스파', 7위 '시카고 랭햄', 8위 하와이 라하이나 '몬티지 카팔루아 베이', 9위 캘리포니아의 '란초 발렌시아 리조트 앤드 스파', 10위는 '월도프 아스토리아 베벌리힐스'가 차지했다.

캐나다 호텔업체 포시즌스는 미국 호텔 순위 1, 3, 4, 5위를 휩쓸었다. 포시즌스는 국내에서 서울 광화문에 호텔 1곳을 운영 중이다. 이밖에도 지역별로 보면 시카고는 톱10 안에 3개 호텔의 이름을 올려 주목받았다.

심민관 기자(bluedrag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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