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제약, 티시리즈 모델로 배우 김지아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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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덴탈 전문기업 성원제약은 ‘티시리즈 고체치약’에 이어 고체형 가글인 ‘티시리즈 가글정’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티시리즈 가글정은 씹어서 사용하는 고체형 가글이다. 알약 모양으로 정제 1정을 입에 넣고 씹으면 거품과 함께 액체 형태로 변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가글을 할 수 있다. 알약 모양으로 제품의 부피가 작고 가벼워 보관과 휴대가 쉽다.
기존 구강청결제의 안전성 문제를 해결했다. 알코올, 항생제, 파라벤, 광물성 오일,마이크로비즈, 타르색소, 사카린, 동물성원료 등 8가지 성분이 없어 안전하다. 물(정제수)이 들어있지 않으며, 죽염과 자일리톨, 카모마일 파우더, 로즈마리 추출물, 올리브잎 건조추출물, 세이지 엑스 등 자연유래성분을 담아 입속을 상쾌하게 한다.
간편한 씹는 가글, ‘티시리즈 가글정’은 티시리즈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홍콩 샤샤(SASA)와 올리브영 등에 입점을 앞두고 있다.
이선정 성원제약 대표는 "티시리즈 고체치약은 국내 최초 발명특허치약, 승무원치약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으며 인기몰이 중"이라며 "고체치약의 인기에 힘입어 티시리즈 가글정도 출시해 구강위생용품 시장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성원제약은 배우 김지아씨를 모델로 발탁했다. 티시리즈 고체 치약의 편리성과 트렌디함이 김지아씨의 참신하고 발랄한 이미지에 잘 어울린다는 판단에서다. 배우 김지아는 드라마 '저스티스팀', '그남자의오수'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티시리즈는 성원제약이 6년의 개발기간으로 만든 고체치약 및 가글정의 브랜드이다.
김선국 기자 usese@ajunews.com
김선국 uses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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