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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박근혜 정부 시절 사법농단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오는 11일 재판에 넘겨진다. 이날 검찰은 "양 전 대법원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특저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위계에의한 공무집행 방해, 허위공문서작성행사,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로 구속기소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대법원에서 대법원 깃발이 바람에 나부끼는 모습. 2019.2.10/뉴스1
zeni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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