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9일,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살펴보면,
9일 오후 2시7분 쯤, 익산시 모 아파트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 해 아파트 내부가 전소되고 8명 구조 및 6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소방서 추산 31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오후 12시44분 쯤,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백련사 인근에서 A모씨(남,71, 수원)가 산행 중 실족하며 하반신 마비 증상을 호소 해 헬기로 구조, 전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오전 6시9분 쯤, 전주시 송천동 송천역사거리에서 1톤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 해 A모씨(남,60)가 부상을 입고, 전주 대자인병원으로 이송됐다.
오전 10시3분 쯤, 정읍시 상동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스포티지 차량과 프라이드 차량이 충돌 해 A모씨(여,64)가 부상을 입고, 정읍 사랑병원으로 이송됐다.
오후 9시 쯤, 전주시 용복동 쑥고개 교차로에서 티볼리 차량과 맥스크루즈 차량이 추돌 해 A모씨(여,55)등 2명이 부상을 입고, 전주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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