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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진)은 10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수성고 부설 방송통신고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 132명을 축하하고 교직원을 격려했다.
방송통신고는 1978년 1회 졸업식 이후 지금까지 696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학령기를 놓친 성인·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
유 장관은 "졸업 후 많은 도전과 어려움을 맞닥뜨릴 때 학교에서의 생활과 마음가짐을 기억하길 바란다"며 "졸업생들이 각자의 사정으로 학업에만 전념하기 힘든 상황인데도 방송고를 통해 꿈과 학창시절을 찾은 것처럼 많은 학생들이 배움의 의지를 불태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문영재 기자 jw0404s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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