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뉴스1 DB) ©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이진호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0일 경기 수원의 수성고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수성고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정규 고등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학생이나 학령기를 놓친 중장년층 등을 위해 온라인 수업을 제공하는 고등학교다. 1978년 첫 졸업식을 치른 이후 40여년 간 총 696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유 부총리의 방문은 졸업생들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학교현장의 노력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유은혜 부총리는 이날 졸업하는 학생 132명에게 "졸업 후 많은 도전과 어려움을 맞닥뜨릴 때 방송통신고등학교에서의 생활과 입학할 때의 꿈, 그리고 마음가짐을 기억하길 바란다"며 "많은 학생들이 배움의 의지를 불태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jinho26@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