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김경수 도지사 불구속 재판을 위한 경남도민운동본부의 탄원서명운동 벌여
김경수 지사의 불구속 재판을 촉구하는 집회가 9일 오후 경남도청 앞에서 열렸다. (사진=권민호 선거캠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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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창원시성산구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예비후보가 9일 중앙당 박광온 최고위원과 함께 김경수 도지사의 불구속 재판을 촉구했다.
권민호 예비후보와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박광온 최고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창원 상남시장 유탑 사거리에서 ‘김경수 도지사 불구속 재판을 위한 경남도민운동본부의 탄원 서명 운동’을 함께했다. 이어 오후 4시 도청 정문 앞에서 열린 집회에도 함께 참석했다.
권민호 예비후보와 박광온 최고위원은 경남경제 재도약을 위해 김경수 도지사의 도정복귀가 필요하다고 적극 호소했다.
권민호 예비후보는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과 스마트 산단 조성, 제2진해신항 건설 등 경남이 재도약할 적기를 맞고 있다”며 “도민과 함께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만들기 위한 크로 굵직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하려면 김경수 지사의 도정복귀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박광온 최고위원은 “경남의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김경수 지사가 하루빨리 도정에 복귀해야 한다”며 “자신의 일보다 도정의 공백을 걱정하는 김경수 지사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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