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소방서 제공) © 뉴스1 |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10일 오전 2시12분쯤 서울 성동구 동부간선도로 의정부 방향 군자교 부근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후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7분만에 꺼졌지만 승용차가 불에 완전히 탔고 20대 남성 운전자 이모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씨는 화상을 입지는 않았으나 교통사고의 충격으로 인해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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