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서울 -4도, 대전 -6도, 부산 0도
13일은 기압골 영향으로 제주도 비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서울 아침 최저기온 영하 10도 등 새해들어 첫 한파가 찾아온 지난 8일 오전 서울 인왕산에서 바라본 도심 빌딩 위에서 난방기에서 나오는 수증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19.02.08. dahora83@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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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온유 기자 = 내주(2월11일~16일)에는 평년 기온 수준을 회복하겠다.
기상청은 10일 "다음주 기온은 평년(최저 -9~2도·최고 4~11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3도 ,인천 -4~-2도, 대전 -6~-1도, 광주 -3~1도, 부산 0~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6도, 인천 3~4도, 대전 5~8도, 광주 6~10도, 부산 9~11도 등으로 관측됐다.
13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다.
전국적으로 강수량은 평년(1~3㎜)보다 적겠지만 비 소식이 있는 제주도는 비슷하겠다.
미세먼지는 대체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으나 12일과 13일은 '한때 나쁨' 단계가 되겠다.
ohne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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