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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다우니·W.DRESSROOM…'방탄소년단 정국이 좋아하는 향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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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쓰는 향수가 주목을 끌고 있다. 평소에도 향에 민감하여 향수, 향기 제품을 좋아한다고 알려진 정국의 향기 아이템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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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W.DRESSROOM 제품 (우)다우니 섬유유연제 제품/사진제공=더블유드레스룸


◆다우니 ‘어도러블’ 섬유유연제

최근 공식 카페 채팅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이 사용한다고 밝혀 품절 대란이 일어난 섬유유연제. 퍼퓸 콜렉션 제품으로 이름에 걸맞게 향수 같이 진한 초고농축 섬유유연제이지만 세탁 후에는 가볍고 은은한 향기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제품이다. ‘어도러블’향은 여러 가지 꽃향이 섞여 여성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향이다.

◆W.DRESSROOM 드레스 앤 리빙 클리어 퍼퓸 ‘에이프릴코튼’

방탄소년단 정국의 섬유향수로 유명한 더블유드레스룸의 드레스퍼퓸 No.97 에이프릴코튼. 뉴이스트 황민현, 워너원 강다니엘도 즐겨 쓴다고 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가볍지만 뛰어난 항균 탈취효과로 겨울철 옷 관리에는 물론, 여름철 땀냄새 제거, 세탁이 어려운 침구류와 공기 정화를 위해 꿉꿉한 자동차 안에도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에이프릴코튼’향은 따뜻하면서 부드러운 4월의 햇살을 연상시키는 향으로 남녀노소 4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은 향이다.

◆에르메스 퍼퓸 ‘르 자르뎅 드 무슈리’

정원에서 영감 받아 탄생한 에르메스 자르뎅 시리즈의 다섯 번째 향수로 청량감 있는 감귤향의 향수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V 라이브 방송에서 뿌린 후 많은 팬들이 주목했고 그 후로 황민현 향수로도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상큼한 감귤과 프레쉬한 대나무향이 섞여 가볍게 사용하기 좋다. 진하지는 않지만 은은한 잔향이 오래 남아서 매력적이고 중석적인 향이라 도시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기 좋은 제품이다.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pond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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