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의 경기도 |
이 책은 일제강점기 때 경기도가 편찬한 '경기도사정요람(京畿道事情要覽)'의 번역본이다.
한일강제병합이 있고나서 약 10년이 지난 경기도의 교통, 교육, 농업, 상업, 종교 등 당시 상황이 책에 담겼다.
경기문화재연구원 관계자는 "경기도사정요람은 일본 제국주의 관리가 집필하고 편집한 책으로 편향된 시각으로 기획됐다"면서도 "1920년을 전후해 우리나라의 실상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자료"라고 설명했다.
원본은 국회전자도서관 홈페이지(http://dl.nane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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