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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울산시, 수소충전소 연말까지 7개소 설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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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충전소 지속 건설 및 충전 서비스 범위 확대할 것”

아시아투데이

지난 3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울산시 웅촌면 신일복합충전소 모습./제공=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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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시아투데이 김남철 기자 = 울산시는 올해 안으로 수소 전기차 1000대가 추가 보급됨에 따라 수소충전소를 7곳으로 확충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울산에는 기존 수소충전소 3기가 운영 중이고 이달 3일부터 4번째 수소충전소인 신일복합충전소(웅촌면 웅촌로 490)가 설치돼 운영에 들어갔다.

또 오는 3월 5호 그린주유소충전소, 10월 6호 덕하공영차고지, 7호 투게더 주유소 등 연말까지 총 7개소가 설치 운영될 예정이다.

기존 수소충전소 위치는 북구청 인근 경동수소충전소, 울산대공원 남문 부근인 옥동충전소와 남구 장생포 인근인 매암충전소로 주거 밀집지역 인근에 설치돼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증가하는 수소전기차 시대에 대비해 충전소 지속 건설 및 충전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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