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반쯤 부산 기장군 정관읍 월평교차로에서 24살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박 씨 승용차는 3km를 더 달려 두명터널을 지난 뒤 중앙분리대와 3.5톤 화물차를 들이받고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가 숨지고 1차 사고 피해 승용차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이 드리는 무료 신년 운세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