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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 16일 서울 광화문 하늘이 파랗다. 지난13일부터 사흘연속 미세먼지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는 등 최악의 미세먼지속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근했던 시민들도 이날은 미세먼지가 사라진 파란 하늘을 보며 출근했다.2019.1.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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