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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가정의 달 기념 유공 포상' 후보자 내달 12일까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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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여성가족부 로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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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성가족부는 그동안 가족가치 확산 및 가족의 복지 증진에 헌신한 개인 및 단체 등 숨은 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해 '2019년 가정의 달 기념 유공'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가정의 달 기념 유공' 포상은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수여되는 것으로, 국민 누구나 2월12일까지 우편과 이메일을 통해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

추천 대상은 가족분야 정책현장과 지역사회 또는 가정에서 다양한 가족을 지원하고 가족문화 개선을 위해 최소 2년 이상 헌신해 온 일반 개인, 단체 등이다.

추천된 사람은 공개검증, 공적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포상 대상자로 최종 확정되고, 5월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포상 규모는 훈장,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16점)과 여성가족부 장관표창(70점) 등 총 86점이다.

이정심 여가부 가족정책관은 "사회 곳곳에서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분들의 감동적인 사연이 발굴돼 사회적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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