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새벽 5시 40분쯤 24살 A씨와 17살 B군은 경기도 군포시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에 침입해 휴대전화 29대, 총 2,300만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이들은 판매점 유리창을 망치로 부수고 침입했는데, 범행 당시 B군은 얼굴을 노출하지 않기 위해 헬멧을 썼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A씨 등 범행 때 타고 다닌 오토바이와 스포츠카 등을 CCTV 분석을 통해 추적, 이번 달 중순, 둘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구속하고, 추가적인 범행 여부 등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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