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택시업계와 카풀업계의 갈등 조정을 위한 대타협기구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4개 택시단체와 가진 간담회를 언급하며 "대타협기구를 만들어 수용자인 시민의 편의와, 20만 종사자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현재로선 대화의 여지가 충분히 있다"며 "두 가지 기준으로 당 TF가 좋은 안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아울러 오늘 민주당과 정부가 여는 '위험의 외주화' 관련 당정회의에 대해 "태안화력발전소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경영방식의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다"며 "당정청이 혼연일체로 민생 챙기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제보하기] 모든 순간이 뉴스가 됩니다
▶[끝까지 판다] 뿌리 깊은 사학 비리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