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당시 문재인 정부는 경제정책의 우선순위를 소득주도 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 순으로 배치했다. 공정경제를 전면에 내세워야 한다는 많은 이들의 지적을 받아들이지 않은 결과였다. 그 때문인지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콘셉트는 갑을문제, 사익편취문제에 편중돼 있고, 경제민주화 작업은 어느샌가 뒷전으로 밀려났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이 많은 이들로부터 공감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더스쿠프(The SCOOP)가 뒷전으로 밀린 경제민주화의 현주소를 그래픽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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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덕 더스쿠프 기자 juckys@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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