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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충북 올해 10대 환경뉴스 1위 '최악의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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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18일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 개최된 '2018 충북환경인의 날' 행사에서 이시종 충북지사와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충북도내 환경단체 관계자들이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동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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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 개최된 '2018 충북환경인의 날' 행사에서 이시종 충북지사와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충북도내 환경단체 관계자들이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동빈기자
[충청일보 박성진기자]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풀꿈환경재단 등 충북 환경단체는 18일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 '2018 환경인의 날(사진)' 행사를 열고 '미세먼지 농도 최악 대책 마련 시급'을 올해 도내 10대 환경 뉴스 1위로 선정했다.

'진주산업 등 청주시 폐기물소각시설 갈등', '도시공원 민간개발 논란', '미호강 상생협력운동 활발', '문장대온천개발 사실상 백지화' 등도 10대 환경뉴스로 꼽혔다.

충북환경대상은 폐기물소각시설에 맞서 환경지킴이로 활동하는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추학1리 유민채 이장에게 돌아갔다. 유 이장은 진주산업 등 폐기물소각시설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민대책위원회 사무국장을 맡아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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