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최근 석유화학업계가 NCC(납사분해시설) 등 대규모 석유화학설비 신증설을 위해 오는 2023년까지 5년 간 14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 및 1685명 규모의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한 만큼 이에 발맞춰 대규모 투자로 지역산업 생태계 활력 회복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정부의 대대적 연구개발(R&D) 투자를 활용해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친환경 플라스틱 등 고부가가치 핵심소재 기술 자립 및 글로벌화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100개 핵심 소재 및 부품과 20개 고부가 장비 자립 추진에 매년 1조원씩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이번에 제시된 정책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와 선제적 고부가 소재 개발 등 산업의 중장기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회원사와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경은 기자 kyungeun041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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