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은 보강 공사 준비 작업을 모두 마쳤다며 건물주 측이 선정한 보강 공사 전문 업체에 의뢰해 내일 오전 중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붕괴 우려가 가장 심한 2층 기둥 옆에 철제를 덧대고 천장과 바닥에 구조물을 보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철거 여부는 응급 보강 공사 이후 정밀 진단을 거쳐 이르면 3월쯤 결정될 예정입니다.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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