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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국건강관리협회 7층 강당에서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 제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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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시지부는 18일 협회 7층 강당에서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 황세영 시의회 의장, 신성봉 중구의회 의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축건물은 지상 7층, 지하 4층 규모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 뿐 아니라 내시경, MRI, CT 등의 장비를 추가 확보했다.
한국건협 울산지부는 울산시가 광역시로 승격된 1997년 설립돼 1999년 학성동에 위치한 청사로 이전하면서 20여년간 울산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bynae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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