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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2018 하반기 인기상품]고객만족-더존비즈온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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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더존비즈온 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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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 '위하고(WEHAGO)' 플랫폼은 경영관리(ERP), 협업(UC), 업무 생산성(오피스 프로그램) 및 기타 업무용 부가서비스 등 다양한 ICT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위하고 플랫폼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더욱 주목받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초연결, 초지능 비즈니스 시대에 필요한 기술과 장치, 데이터, 프로세스 등을 비즈니스와 융합하고 이를 중계하는 허브로서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위하고 플랫폼은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상대적으로 ICT 역량이 부족한 기업에 집중하고 있다. 다양한 ICT 서비스를 통합 제공해 중소기업, 스타트업 경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정보화 수준은 높일 수 있다.

IT 인프라, 정보보안, 데이터백업, 소프트웨어 구매, IT 전문가 채용 등 그동안 복잡하게 여겨왔던 ICT 환경에 대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위하고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업무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함으로써 개인용 서비스와 업무용 서비스가 분리돼 기업 정보자산 침해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위하고를 중심으로 회사의 모든 업무와 기능이 연결되기 때문에 효율적인 업무도 가능해진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혁신을 끌어낼 수 있다는 점은 위하고 만의 경쟁력이다. 거래관계 분석, 매출 및 부도 예측, 상권 분석 등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의 기업 경영 데이터 분석으로 다양한 지능화 서비스가 가능하다. 기업 자산, 매출 등 회계 정보를 실시간 분석해 경영 리스크를 사전에 예측할 수도 있다.

위하고 플랫폼에는 기업 업무용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가 마련돼 있다. 마케팅에 취약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 다양한 서비스 공급자가 직접 자신들 서비스를 손쉽게 판매하고 프로모션할 수 있어 플랫폼 수요자이자 공급자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며 비즈니스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구조다.

위하고 플랫폼은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더존비즈온 자체 솔루션과 서비스 외 플랫폼 비즈니스 생태계에 필요한 전문 서비스는 각 분야 전문 서비스 공급자 힘을 빌리겠다는 전략이다.

더존비즈온은 삼성증권(중소기업 금융투자 솔루션 제공), IBK기업은행(중소기업 디지털 금융 구현), 한국무역정보통신(중소기업 전자무역 편의 제공)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SK브로드밴드(기업 인터넷, CCTV, 인터넷 전화), 나이스평가정보(개인신용정보 조회, 기업정보 연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별 전문기업과 협력 관계를 맺고 서비스와 기능 연계 중이다.

이외에도 법인차량이나 사무기기 렌털, 출장업무 지원을 위한 항공권이나 숙소 예약, 임직원복지 향상을 위한 건강검진, 독서·교육 콘텐츠 등 기업과 협력한다. 더존비즈온은 위하고 플랫폼을 중심으로 B2B를 넘어 B2C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기술력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에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위하고 플랫폼 내에 계속해서 담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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