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포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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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김민수 인턴기자 = 18일 낮 12시 25분께 김포시 하성면 원산리의 한 의류창고에서 불이났다.
이날 불로 창고 내외부와 의류 등이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량 등 소방차량 25대와 소방관 75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 11분만인 오후 1시 36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kms02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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