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레어바이블루 오프라인 매장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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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기자 = 아트토이등 레어 아이템r(are item 희귀한 물건)마니아들의 새로운 성지가 탄생했다.
온라인 옥션하우스 서울옥션블루가 새롭게 레어바이블루(Rare By Blue)를 런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강남 호림아트센터 1층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서울옥션블루는 국내 최대 규모 미술품 경매 회사인 서울옥션 자회사로 미술품은 물론 럭셔리, 디자인 가구, 아트토이, 빈티지, 오디오 등 새로운 경매 아이템을 판매한다.
레어바이 블루는 "미술작품 외에도 아트토이, 스니커즈와 같이 장르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상품을 수집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국내 컬렉팅 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온-오프 유통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컬렉션 스토리가 돋보이는 오프라인 공간도 갖췄다. 컬렉터의 방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컬렉터블 아이템을 모아 전시, 마치 어느 컬렉터의 방에 와있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간마다 정해진 컨셉에 따라 달라지는 2개의 컨셉룸을 운영하며 서울옥션블루가 진행하는 온라인 경매 작품 프리뷰 장으로도 활용된다.
레어바이블루 관계자는 "레어바이블루는 컬텍터들이 자신의 컬렉션을 판매 및 구매할 수 있는, 즉 마니아층에 의해 수집된 레어(Rare) 아이템을 판매하는 장터"라며, "레어바이블루를 통해 컬렉팅 문화 트렌드를 제시하고, 컬렉터 시장의 새로운 유통 환경 구축과 함께 컬렉터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까지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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