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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충북대 창업지원단, 베트남 시장 물꼬 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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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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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아이템사업화 졸업기업 베트남 종합박람회 참가 지원

충북대 창업지원단이 '2018 베트남 호치민 엑스포'에 참가해 창업아이템사업화 졸업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 활동을 벌였다. / 충북대학교[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 창업지원단은 '2018 베트남 호치민 엑스포'에 참가, 창업아이템사업화 졸업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 활동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창업지원단은 이번 호치민 엑스포 참가기업인 ㈜투비테크, ㈜솔레온, ㈜데시존, 파마텍솔의 박람회 부스, 바이어 매칭을 통해 해외바이어 발굴 및 수출성과를 올렸다. 특히 사각 컴펙트 페이저와 대형 모니터를 개발한 (주)투비테크는 호앙 투안 컹 주식회사(HOANG TUAN CUONG Co.,Ltd)와 1만9천 달러의 현장 계약을 맺었다. 화장품 전문 기업인 ㈜솔레온과 파마텍솔은 한국 뷰티 제품 홍보를 진행했다. 전시회 종료 후엔 베트남 호치민 1군 지역 내 복합쇼핑몰 나우존(Now Zone)에서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제습제·탈취제 등 제품 홍보활동도 실시했다. 충북대 창업지원단은 앞으로도 창업기업들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호치민 박람회는 충북도, 청주시, 인천시, 대전시, 부천시, 광주시 등 6개의 한국 공동관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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