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치매안심센터는 영도구보건소 1층 필로티를 대상지로 지난 7월 착공해 지난달 375㎡ 규모로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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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영도구 보건소와 고신대 간호대학은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공동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1월 28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고신대 간호대학은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치매파트너 교육과 관련된 학점인정 교과과정을 2학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영도구 보건소는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가족카페 및 치매환자 치료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고신대학교 간호대학 학생들이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의 밀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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