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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이사장 남익현)이 지난 17일 한 해 동안 급여 1% 나눔에 동참한 임직원을 초대해 서울 남대문로 서울사무소에서 '별별루돌프' 모임을 열었다. 임직원들이 어르신들에게 발이 되어줄 보행기 100대를 조립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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