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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아이배냇 산양분유 "살아있는 유산균 보강해 변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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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름 기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이들은 장이 약하고 민감하기 때문에 섭취하는 음식물이 조금만 달라져도 변비에 걸리기 쉽다.

특히 모유나 분유로, 분유에서 이유식으로 넘어갈 때 변비가 많이 발생한다. 아기 변비는 변과 장내 유해균들이 대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므로 조속히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기변비란 변 모양이 작거나 딱딱한 경우, 배변횟수가 적으며 대변을 보기 어려워하는 상태를 말한다.

모유는 소화흡수가 잘되고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며 알레르기 걱정이 없는 반면, 분유에는 알레르기를 유발하고 소화하기 힘든 성분이 들어있어 아기가 소화불량 등의 배앓이를 하기 쉽다. 우유의 지방은 모유에 비해 소화가 어렵고 칼슘 흡수를 방해해 변비를 유발하곤 한다. 때문에 요즘 최대한 모유에 가까우면서도 소화가 잘 되고, 뛰어난 성분을 원하는 주부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리미엄 제품이 유아식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베이비뉴스

아이배냇 '순산양유아식'. ⓒ아이배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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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유에 최대한 가까운 프리미엄 산양분유

산양유에는 다양한 올리고당이 존재한다. 그중에 '사이알릴 올리고당'은 유당과 함께 장내균총의 증식인자로 활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아기 엄마들이 일반 조제분유보다 가격이 비싸도 산양분유를 선호하는 이유다.

산양분유는 기존 일반 분유에 만족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생각하며 출시한 프리미엄 상품이다. 아기마다 체질과 소화능력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아기에게 맞는 분유가 가장 좋은 분유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 분유를 수유 했을 때 소화에 어려움이 있거나 분유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면 모유와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산양유로 만든 산양분유를 추천한다.

아이배냇의 '순산양유아식'은 단백질이 모유와 가장 유사한 A2-β 카제인으로 구성돼 소화가 잘된다. 지방입자도 우유 지방에 비해 소화·흡수가 용이해 위장기능이 미숙한 아기들이 먹어도 좋다. 산양유의 유용한 성분이 소화·흡수가 되면서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며,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β-락토글로블린 함량이 낮기 때문에 일반 분유보다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낮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순산양유아식은 젖소유성분을 전혀 섞지 않고 산양유성분 100% 만을 고집하며,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보강해 아이들이 부드러운 황금변을 보는 산양분유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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