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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산업은행, 한국GM 법인분리 찬성 "R&D 거점 10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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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2대 주주인 산업은행이 한국GM의 연구개발 법인 분리에 대해 찬성 입장으로 돌아섰습니다.
산업은행은 외부 용역기관 검토 결과 한국GM 법인분리로 생산과 R&D 모두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부채비율도 개선되는 등 경영 안정성이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임시 주총에서 법인분리에 찬성표를 행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GM은 신설법인을 준중형 SUV 등의 R&D 거점으로 지정하고 최소 10년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산업은행 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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