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외부 용역기관 검토 결과 한국GM 법인분리로 생산과 R&D 모두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부채비율도 개선되는 등 경영 안정성이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임시 주총에서 법인분리에 찬성표를 행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GM은 신설법인을 준중형 SUV 등의 R&D 거점으로 지정하고 최소 10년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산업은행 측은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