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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미대입시-미대진학, 선행학습으로 승부 가리는 '겨울방학캠프'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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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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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충청일보] 서울대, 홍익대 등 상위권 미술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 입시생들에겐 선행 학습이 중요하다. 타 학과에 비해 준비 기간과 양이 방대하기 때문. 이 같은 이유에서 미대 입시생들에게는 겨울방학이 가장 중요한 시기로 손꼽힌다.

미대 입시를 꿈꾸는 학생들이 중도 포기를 선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실기는 물론, 수능, 자기소개서, 면접 등 준비할 것들이 방대해 갈피를 잡지 못해서다. 특히 해마다 높아지는 경쟁률, 입시전쟁은 미대 진학을 꿈꾸는 입시생들에게 부담감으로 다가온다.

서울대, 홍익대를 비롯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이화여대 등 상위권 미대에 입학하기 위해 예비 고2, 고3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는 겨울방학. 이 시기를 잘 활용하기 위해 수능과 실기에 매진할 수 있는 '겨울방학캠프'와 '기숙학원'이 주목받고 있다.

강남 탑브레인 학원의 최영식 이사는 "미대 입시는 장기전이다. 겨울방학캠프는 개인별 맞춤식 지도가 가능하고, 목표로 하는 대학을 예측해 입시 컨설팅도 진행할 수 있어 입시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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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통을 자랑하는 탑브레인 학원은 경험과 합격 실적에 기반한 검증된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겨울방학캠프는 최소 인원의 소수정예 학급으로 운영되며, 학과와 실기에 중점을 둬 한 학기분의 수업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생활 습관과 시간 낭비를 방지하면서 미대 입시의 2대 전형 요소인 학과와 실기의 통합관리로 합격 가능권 대학 지원 전략을 수립해준다. 이는 실제 입시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정확한 입시 정보의 체득이 가능하다.

최영식 이사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불수능'으로 평가된 가운데 탑브레인 학원에서는 서울대 2명, 홍익대 13명을 배출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며 "좋은 성과를 내기까지는 선행학습이 중요하며, 다가오는 겨울방학 시기를 잘 활용해야한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겨울방학캠프는 숙식을 해결하면서 자신이 할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강남권 최우수 수능 강사진과 실기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로 실력 향상을 보장한다.

서울 강남구 신사역 5번 출구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한 탑브레인 학원의 겨울방학캠프는 고1, 고2, 고3 예비반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 31일부터 2019년 1월 27일 총 4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사역 5번 출구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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