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배우 유태오가 앞서 칸 영화제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유태오 '레토' V라이브 'Summer''가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유태오는 앞서 칸 영화제에 선 것에 대해 "긴장감보다는 설렘이 더 많았다. 일단 4월 13일 날에 경쟁부문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고 그 날만 멍해졌다. 그러고 나서 감독님이 가택구금 상태로 계셨기때문에 준비를 잘 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갔다"고 회상했다.
이어 "칸 영화제 때보다 지금이 더 긴장된다. 신기한 건 칸에서는 준비해서 너무 정신없어서 설렘이 있었다. 그런데 한국 개봉할 땐 아무래도 이런 입맛에 맞아야 하니까 그런 걱정이 있다"고 털어놨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