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매일 '골드바' 쏜다...원마운트 윈터 페스티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스노파크 야외 루프썰매/ 사진=원마운트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경기도 고양의 원마운트에서 신나는 겨울축제가 펼쳐진다.

원마운트 스노파크는 20일부터 ‘윈터카니발 2019’를 개최한다. 즐길거리가 많다. 우선 페스티벌 기간 CJ ENM 투니버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캐릭터들이 스노파크를 찾는다. 가상현실(AR) 게임, 신비아파트 마술쇼,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 행사장에서 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에서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 앱을 다운로드 받아 미션을 수행하는 AR게임은 얼음썰매와 스케이트를 타고 스노파크를 누비면서 보물찾기 하듯 원마운트의 캐릭터들을 찾아내는 놀이다. 이 과정이 참 흥미진진하다.

아시아투데이

스노파크/ 사진=원마운트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각종 선물과 골드바를 내건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스노파크에 마련된 ‘산타의 방’으로 향하는 길목마다 미션 성공 후 ‘깜짝’ 선물을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20일까지 원마운트 스노파크 인스타그램 계정의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해 ‘크리스마스에 스노우파크에 가야 하는 이유’를 작성한 이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뽑힌 20명에게는 스노파크 무료 초대 혜택을 선사하고 우수 사연 작성자 2명에게는 아이패드를 선물한다. 2019년 ‘황금돼지 해’를 맞아 22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매일 한차례씩 골드바(1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원마운트 스노파크는 북유럽 산타마을 콘셉트로 꾸며진 테마파크다. 오색 조명아래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스케이팅, 이색 얼음썰매를 즐길 수 있다. 시베리안허스키·말라뮤트 등이 끄는 썰매를 탈 수 있고 야외에서는 슬로프를 질주하는 루프썰매도 즐길 수 있다. 페스티벌 관련정보는 원마운트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