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코오롱 인더스트리 여수공장 6년째 소외이웃 후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남CBS 고영호 기자

노컷뉴스

이범한 공장장(왼쪽)과 최윤영 여수시 여성회관 팀장(사진=독자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코오롱 인더스트리(옛 코오롱유화) 여수공장이 2013년부터 6년째 지역 소외이웃을 후원하고 있다.

코오롱 인더스트리 임직원들은 여수 소호동에서 연탄을 사용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홀몸세대 10가정에 각각 200장씩의 연탄을 17일 직접 나르며 봉사했다.

노컷뉴스

코오롱 인더스트리 임직원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사진=독자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노컷뉴스

코오롱 인더스트리 임직원들이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사진=독자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연탄 봉사에는 이범한 코오롱 인더스트리 여수공장 공장장도 동참했다.

노컷뉴스

코오롱 인더스트리 임직원들의 연탄 봉사 단체촬영(사진=독자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장김치는 혼자 사는 취약계층 13가족에게 각각 10㎏씩, 지역아동센터 3곳과 노인공동생활가정 및 여성쉼터 7군데에는 각각 20㎏씩 지원했다.

김장김치 후원은 이범한 공장장과 최윤영 여수시 여성회관 팀장의 협조로 이뤄졌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