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나눔 희망 골 기부 |
전남드래곤즈는 홈경기에서 골을 넣을 때마다 쌀 100kg을 기부하기로 했으며 광양제철소도 100kg을 내놔 모두 200kg의 쌀을 적립해 연말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 전남드래곤즈는 홈경기에서 26골을 기록해 5천200kg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
광양제철소와 전남드래곤즈는 축구를 통해 희망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2012년 10월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과 '감사나눔 희망의 골' MOU를 체결했다.
협약 체결 이후부터 올해까지 166골을 기록해 3만3천200kg의 쌀을 지역 이웃에 나누게 됐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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