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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울산소식]보행안전·교통약자 편의증진협의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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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18일 시청 구관 회의실에서 김석겸 교통정책과장 주재로 보행안전 및 교통약자 편의증진 협의회를 개최했다. 2018.12.18. (사진=울산시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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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보행안전 및 교통약자 편의증진협의회

울산시는 18일 시청 구관 회의실에서 보행안전 및 교통약자 편의증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울산시 교통정책과에서 주관하고 버스정책과, 노인장애인복지과, 종합건설본부 등 시 관계부서와 5개 구·군 도로 및 교통부서, 경찰청, 교육청, 장애인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보호구역의 안전향상 및 효율적 관리 주제를 가지고 실태 및 개선안 제안, 관계기관의 의견발언 및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주 내용은 보행환경개선지구 및 보행자우선도로 조성사업의 국비공모 활성화, 교통약자 이동편의 만족도 조사결과 및 개선방안,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통합정비 및 지정확대에 관한 것 등이다.

향후 정기적인 협의회를 개최해 보행환경 및 교통약자가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뉴시스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발전연구원(원장 오정택)은 18일 대회의실에서 제10회 대학(원)생 논문현상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2018.12.18. (사진=울산발전연구원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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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발전연구원 논문공모 시상

울산발전연구원(원장 오정택)은 18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제10회 대학(원)생 논문현상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공모전은 울산의 정책현안 및 아이디어에 대한 전국 대학(원)생의 논문을 대상으로 했다. 심사 결과, 각 2건의 우수 및 장려상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부산대 박영민·이승구 학생의 '주택재개발사업 해제구역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의 적용'과 같은 학교 박혜인 학생의 '울산시 소방서비스의 공간적 형평성 및 노령인구의 구조·구급 취약지역 분석'에 주어졌다.

장려상은 울산대 김규민·엄희지·조현정·유준화·백재우 학생의 '수소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울산의 전략'과 울산대 곽동근·김희재·백경온·사공명·최호영 학생의 '체험과 경험을 중시하는 20대를 위한 체류형 관광 제안'이 채택됐다.

우수상에는 200만원, 장려상에는 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됐다. 시상식에 이어 울산발전연구원 연구자들과 논문별 토론했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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