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특수학교(급)는 매년 80여명의 졸업자를 배출하고 있으나, 진학 및 일반 사기업으로 취업이 어렵고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지 못해 가정에서 대기하거나 주간보호시설로 입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지역 내에 소재한 직업재활시설 4개소와 경은학교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와 협력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경기북부지사, 사)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지부, 관내 직업재활시설에 대한 홍보 활동을 통해 구직희망자를 대상으로 구직신청서 작성 및 상담을 진행해 그중 20여명이 취업할 예정이다.
임정임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자립이 가능하도록 보다 많은 일자리 창출, 직업 선택권 확보 및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cool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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