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과 CJ오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까지 업계 상위 4개 업체가 대상입니다.
이번 직권조사는 TV홈쇼핑 업체가 중소 납품업체에 재고 부담을 떠넘기거나 과다한 판매수수료를 부과하는 등의 부당행위를 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앞서 지난해 8월 유통업계 부당행위 대책을 발표하면서 올해 TV홈쇼핑과 기업형 슈퍼마켓을 점검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NS홈쇼핑과 홈앤쇼핑 등 나머지 2개 업체에 대한 직권조사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 YTN 개편 구독하면 총 300만원의 행운이!
▶ 네이버 메인에서 YTN을 구독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