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광주교육연수원, 퇴직 앞둔 교직원 대상 교육연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광주시교육청 전경.(광주시교육청 제공)2018.11.8/뉴스1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광주=뉴스1) 이종행 기자 = 광주시교육연수원은 18일 퇴직을 앞둔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행복한 삶과 미래 설계하기'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일까지 2박3일간 여수 베네치아호텔 등지에서 진행된다.

시교육연수원은 퇴직자의 사회 조기적응을 지원하고 은퇴 설계를 통한 미래 생활기반 구축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주요 교육과정으론 '재무 설계', '재취업 전략', '여가 활용', '건강관리', '현장체험' 등이다.

첫날 연수 현장을 찾은 광주시교육청 나종훈 행정국장은 "노후생활에 필요한 역량 강화를 통해 은퇴 후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연수 과정을 준비했다"며 "제2의 인생에서도 지속적으로 광주 교육을 지켜봐 주고 응원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가 100세 시대 노후생활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0904@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