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어제(17일) 기준으로 학부모와 폐원을 협의 중인 유치원이 92곳, 교육청 폐원 신청은 9곳, 폐원이 승인된 유치원은 2곳이라고 밝혔습니다.
학부모와 폐원을 협의 중인 유치원은 서울이 35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3곳, 대구 9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입생 모집일정을 아직 공지하지 않은 유치원은 일주일 전보다 30곳 줄어든 12곳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관련 지침에 따라 폐원 신청 유치원에 학부모 2/3 동의와 재원생의 인근 공·사립 분산 수용 계획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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