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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10월 9일 '뉴스 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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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이 '선진국 채권 클럽'으로 불리는 세계국채지수에 편입됐습니다. 최대 90조원의 외국인 투자 유치가 기대되는데, 금리하락은 물론, 환율 안정에도 역할을 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2.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의 공개 활동에 대한 입장을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활동 자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브로커에게 휘둘리는 것처럼 보이는 건 한심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3. 공수처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 명태균 씨 관련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명 씨가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여론조사를 제공했는지, 대가성 여부를 살펴볼 전망입니다.

4. 북한이 오늘부터 우리 측과 연결된 도로와 철길을 끊어버리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한미의 군사적 위협이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5.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가 경찰에 비공개 소환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 전주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추가 피해는 없었는데, 인천 청라아파트 화재와 뭐가 달랐는지 짚어봤습니다.

7. 한글날을 맞아 훈민정음 해례본 원본이 전시돼 있는 대구 간송미술관에 관람객이 모여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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